[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 보령시가 30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상황실에서 저소득층, 위기가정에 대한 신속한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행복키움 희망복지 지원 사업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일 시장과 이관형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복지 강화와 나눔 문화를 함께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20대 총선에서 선거운동 대가로 ‘현금’을 주고 받은 불법선거운동이 검찰에 고발돼 후보자들의 공명선거 실천 의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대전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선거운동과 관련해 자원봉사자에게 대가 제공을 약속하고 현금을 제공한 예비후보자 A씨와 선거운동 관련 대가를 요구하고 현금을 제공받
조합장 선거가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조합원에게 현금 등을 제공한 현직 조합장이 고발됐다. 충남선관위는 오는 3월 11일 실시하는 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조합원에게 현금을 제공하고 다수의 선거인에게 배부할 목적으로 현금과 상품권을 운반한 모 조합 현직조합장 A씨를 25일 충남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모 조합 현직조합장 A씨는 지난 24일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4일 실시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포상금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불법 조직활동비 지급 및 추석·설 명절 금품 제공 등 선거·정치자금범죄를 신고한 14명에게 총 2억2600여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포상금은 위법행위에 대한 유권자의 높아진 신고·제보의식과 충남교육감선거 구·시·군 선거연락소장 1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귀섭)가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특정후보자를 위해 선거구민에게 현금을 제공한 혐의로 후보자 관련단체 임원인 A씨와 B씨를 10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3월 말경 특정후보자에 대한 선거운동 등을 부탁하면서 선거구민 C씨 등 2인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6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11 총선과 관련해 선거구민에게 특정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하며 현금을 제공한 혐의로 공주지역 모 당 후보자 A씨의 측근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B씨는 지난 3월 10일부터 30일 사이 공주지역의 유권자 집 등을 방문해 후보자 A씨의 연설과 대담에 참석해 줄 것을 부탁하고, 선거에서 A씨를 지지해 줄것을
대전시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7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총괄실장 A씨를 검찰에 고발하고, 예비후보자 B씨를 수사의뢰했다고 28일 밝혔다.또 별건으로 모 당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대회와 관련한 책임당원 C씨를 경선선거인 매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했다.선거사무소 총괄실장 A씨는 자원봉사자에게 1인당 20만원에서 50만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보은·옥천·영동군선거구 예비후보자 A의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선거구민에게 현금 2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주민자치위원 B를 19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피고발인 주민자치위원 B는 지난 14일 마을 경로당 앞에서 선거구민에게 현금 20만원과 예비후보자 A의 명함 6매를 제공하면서 예비후보자 A의 선